역사 속 마이프로틴 코리아의 3대 재해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헬스의 효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마이프로틴 코리아 김환석) 사코페니아실험소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8년 우리나라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공부팀과 함께 공동 테스트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헬스의 상관관계’ 결과를 통보했었다.
이번 테스트는 70대 초반 건강한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어떻게나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31명의 5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단체로 나눠 4주간 연구했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http://edition.cnn.com/search/?text=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맞게 조정된 개별 식탁을 제공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주 1회 저항체조를 수행했었다.
테스트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달리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밝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모임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쪼그라들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저들 좋아졌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는 약 12.6%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약 3.6%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오른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오른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7%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9.2% 줄어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연구소장은 "즉각적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PT를 할 때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며, "요번 연구는 참여자들의 식탁을 꼼꼼히 조절함으로써 이제까지 의미있는 실제로 테스트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연구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맨몸운동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기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영역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공부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여러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물건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타겟으로 영양공급 중재 테스트 등 근감소 예방 관련 다체로운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